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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너무나 감사할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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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교통 79호 아저씨 감사 합니다.
얼마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한통의전화가 왔었다. 낮설은 전화번호라 받지 않았다. 계속해서 오길래, 받아보았더니, 아저씨께서는 학생증을보고 전화를 하였다 하시면서 혹시 지갑을 분실 하지 않았냐고 묻길래 얼른 가방을 뒤져 보앗지만 지갑은 없었다. 가슴이 철컥 내려 앉는 순간 아저씨께서, 학생이 무슨돈을 이리도 많이 넣어다니냐며 잘챙겨야지 하시면서 꾸지람을하신다. 방과후 도서관에가느라 23번버스를 타고 부평 도서관에내려서 바쁘게 가느라 지갑을 차에두고 내렷지요, 찾았다는 아저씨 말씀에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 아저씨께서 월미도에서 출발을 하면 도서관 앞에 몇시쯤 도착 할테니 그때나와서 찾아 가도록 해라 하셨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아저씨 너무나 고마워요, 하였더니 누가 안주워 가서 다행이야 하시면서 앞으로 많은 돈은 넣어 다니지 말라고 하시면서 가셨다. 그때 학원비를타서 80,000 정도 갖고 있었다. 지갑을 잊어버린지도 모르는 저는 아저씨의 깊은배려가 없었으면 앞이 캄캄 하겠죠? 아저씨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삼환교통 23번 아저씨모두 건강 하시구요? 매일매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께용 안녕히 계세요. 아직도 따뜻한 세상이네요!!!!!!!!!! 참 아저씨 성함은 모르지만 저 핸드폰에 번호는 남아 있어요. 018-***-**** 아저씨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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