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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소라 모텔' 사장님 고맙습니다

작성자
이 * *

관공과에서 추천을 받았지만
'정말 괜찮은 곳일까? 모텔이 다 그렇고 그렇겠지 뭐'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천역에서 찾아가는 방법을 여쭈었더니 한참 생각해 보시더니 버스도 몇 번이나 갈아타야하고 택시비는 너무 많이 나올거니까 당신이 직접 픽업하려 오시겠단 말씀을 해 주실때만해도 우린 '그 시간에 단체로 모실 손님이 있으신가 보다' 했습니다.
막상 '시티투어'가 끝난 시간에 손님 2사람을 위해 인천역앞에 도착한 고급 승용차가 너무나 황송하여 우린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소래포구까지 가는 동안 당신께선 저녁밥을 싸게 맛있게 먹는 방법과 소래포구에서의 쇼핑을 제대로 하는 법도 안내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여 조금이라도 더 드리고 싶던 사례도 끝내 거절하셨지요.

지금껏 가 본 어떤 특급호텔보다 시설도 서비스도 최고급이었습니다.
키를 프론트에 반납히지 않고 엘리베이터 주머니에 넣고 나오는 편리한 배려 덕분에 감사의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나왔지만, 당신의 친절함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가족, 친지, 직장 동료들과 꼭 다시 한 번 들를 것 같습니다.
인천을 가겠다는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추천해 드릴 것입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만사형통하시고 지금처럼 인천을 대표하는 멋진 관광지킴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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