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201번 버스를 타고 인천 성호아파트에서 강남까지 간 사람입니다.

버스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 때 저녁이라 버스 안이 많이 어두어서 기사님 이름을 모르겠네요.

'2015년 1월 14일 수요일 저녁 8:30 경 차량번호 6148번을 모셨던 9201번 버스 기사님' 이십니다.

1) 늦은 저녁시간대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탑승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인사를 잘 해주셨습니다.

2) 제가 질문이 있어서 여쭈어봤는데 싫은 내색 안하시고 답변해주시고 승객을 위하는 따뜻한 말씀을많이 해주셨습니다.

▲ 질문: 배차간격, 9100번 등등등

3) 기사님께서 버스를 운행하시면서 승객들이 빠르게 도착하면 기분이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 승객을 생각하고 위하는 기사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강여객 운영장님 이 글 보시면 그 기사님 칭찬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피곤하셔도 열심히 버스를 운전하는 9201번 기사님 및 여러 기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