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정에서 만났던.. 비박팀 입니다
신도.시도 비박갔다.. 구봉정에서 쉬고있다가 거리 측정하고 있는 면장님을 만났네여.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다.. 구봉산 들머리를 막나봐서. 삥 둘러와야했고.. 기분이 안좋았다고 우리끼리 불평을 했네여
비박을 하고 선착장을 향해 걷다가 입구를 피해간다는것이 또 그 자리에 갔는데.. 막혀있던 입구가 뻥 뚫려 있지 뭐에여@@ 깜놀
아마도 면장님이 우리 이야기를 흘려듣지 않고 처리하신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면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기분 짱^^
그리고 저희가 전망대 주변 쓰레기 다 주워가지고 왔어여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사람들이 지저분하게 사용해서.. 안타까웠네여
신도.시도 비박 .. 너무 즐거웠고..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