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2 동인천역에서 72번 버스를 타고 청라 호수공원 레이크뷰 정류장에
15시10분경 내렸는데 같이 알고지낸 노인께서 가방을 두고 내려 제가 뛰어가며
손을 흔들었는데 기사님은 못보고 가버렸는데 마침 뒤딸아 오던 904-1번 버스
인천72 아1054 기사님께서 문을 열어주시면서 물건을 두고 내린줄 알았다면서
같은 방향으로 가는중 신호등에서 만나 가방을 찾아 왔습니다.
인사도 잘 못드리고 해서 폰으로 버스 번호를 찍어 올립니다.
정말 고마우시고 내일 처럼 시민을 배려하신 기사님 정말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