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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칭찬합니다

작성자
한 * *

결혼과 동시에 막내 며느리지만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친한 지인이 있다.

멋쟁이 어머니가 결혼초부터 지금까지 힘들게 하지만 잘 참고 순종하며 맛있는 음식과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리는 그런 며느리가 없다. 나도 며느리지만...

그런데 어머니가 치매가 걸리셨다. 아이들 돌보랴, 남편 챙기랴, 어머니 돌보랴, 형제간들 챙기랴,,,,

요즘 부쩍 힘들어 한다. 그래서 나와 대화를 할 때 다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어머니를 잘 모시는 이 경순씨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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