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어마을 4박5일 캠프를 다녀온후 아이는 영어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늘 영어학원을 지겹다하여 그만둔지 2년... 영어마을 캠프는 저의 최후의 보류였습니다. 당연히 아이는 4박5일을 눈물로 지세우다 올줄 알았는데 캠프에서 다녀온후 아이의 첫마디는 영어마을 캠프가 왜 1년에 한번이냐는 반문이었습니다. 영어가 공부가 아닌 놀이로 접근해서인지, 지금도 아이의 입에서는 영어마을에서 배운 영어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다닌답니다.
인천에서 받은 복지중 저는 영어마을 캠프를 제일 1순위로 꼽습니다. 12만원이라는 금액은 영어의 수준높은 질에비해 굉장히 저렴한 금액으로 우리아이들에게 누구나 영어를 접할수있게 해준 고마운 복지입니다. 부디 이 훌륭한 복지를 인천의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