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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기사님이 신호 대기중에 갑자기 우산 펴시더니 앞 문으로 내리시더라구요. 뭐 하시지? 하고 봤더니 지팡이 짚으신체 비 맞으시며 걸으시던 할아버지께 우산 건내 드리고 태연하게 운전석 다시 앉으시네요^^ 할아버지의 고마워 하시던 눈이 계속 생각납니다. 피곤한 퇴근길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인천70바 6062번 운전 하시던 이모님 얼굴 만큼이나 마음씨도 참 아름다우세요. 꼭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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