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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904번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강 * *

어제 (10월15일) 오후 8시 조금 넘어서 환승하려고 기다리다 보니 핸드백이 없는거에요. 항상 길게 매고 다니던 백을 두고 그날 따라 손에 드는 백을 들고 장바구니에 물건들고 얇은 코트까지 들고 있어 백을 놓친것 을 모르고 있다가 깜짝 놀라 어쩔 줄 모르고 있다가, 904번 뒷차를 타고 다짜고짜 기사님께 사정을 말했어요.
그런데 친절하게 걱정하지 말라시면서 부평역을 돌아서 오니까 노송 병원앞에서 기다리다 찾으라고 버스 번호와 시간까지 알려 주셨어요.
기사님 말씀대로 하여 무사히 찾게 되었답니다,
백을 놓고 내린다는 말이 남의 일인 줄 만 알았는데, 제가 그런 경험을 하게 되어 아직까지도 귀신에 홀린 것만 같답니다.
회사에 전화를 하여 기사님 성함을 여쭤봤답니다.
1066번 남성우 기사님 친절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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