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칭찬 코너에도 올렸지만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에 시청 홈페이지도 올려 봅니다..

MBC뉴스 투데이에 방송된 내용을 보구 칭찬해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올려 봅니다.
며칠전 퇴근길에 쓰러진 경비아저씨가 시민의 무관심에 숨졌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에 세상이 참 각박해 졌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반대의 소식이 부평관내에서 있었다는 소식에 인천,부평은 참 살만한 도시구나 하는 생각에 흐뭇해 집니다.
관련 보도 입니다.

300미터 추격전, 대학생이 음주 뺑소니범 검거 http://tinyurl.com/qe5da23

남의일에 관심없는 한창의 젊은이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혹시 위험해 질수도 있는데 300미터를 추격하여 뺑소니범을 잡았다는 기사에 마음이 흐믓 합니다.
잡지 못했다면 뺑소니당한 트럭 기사분은 보상도 못받고 힘들었을테고 그 가족은 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을까 하는생각에 이 젊은 권지훈이라는 학생을 칭찬하고 또 칭찬합니다.

시장님께 부탁 드려봅니다.
여러가지 봉사를 하시는 자원봉사자들도 정말 많고 살만한 부평을 만드는데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을 칭찬해야 하지만 젊은 이친구의 용기에 힘을 북돗아 주시는 마음으로 용감한 시민으로 표창해 주십시요..
젊은이들의 귀감이 될수 있도록 많이 알려 주시고요..

흐뭇한 소식에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인천,부평구 화이팅입니다...

권지훈 학생 정말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