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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동춘119안전센터 구급대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정 * *

0 지난 일요일(10. 25일)80세를 넘기시고도 자식들에게 신세를 지지 않으려고
혼자 계시는 장모님이 전화를 받지 않으셔서 집을 찾아갔더니 호흡이 거의 없는
상태로 의식을 잃고 방에 쓰러져 계셨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어찌할 줄 모르다고 다급하게 119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0 전화를 받은 직원이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조치 하여야 할 상황을 차분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전화를 끊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구급대원들이 도착하여
신속하게 종합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여 주었습니다.

0 지금 장모님께서는 의식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당일에는 경황이 없어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도와주신 동춘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과 전화를 받아주신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0 고생하시는 대원들의 앞날에 항상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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