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늦은 밤 경
저희 아버지께서 대리운전 하시다
손님의 키를 배수구에 빠뜨리셨답니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당황하신 아버지를 위해 배수구를 열고
기꺼이 키를 찾아주신 대원님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감사의 표현을 이렇게 짧은 글로나마 하는 점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불철주야 국민을 위해 힘쓰시는 소방대원님들!
날이 점점 추워짐에 더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치지 마세요!
감사드립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