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마지막주 토요일{11월28일}오전9시30분경 그날따라 비가 내일듯
잔뜩 흐린날 바람불고 추운날이였는데 남동구 도림동에서 송내역까지 가는
길이였습니다 처음 차에 올랐는데 기사님에 "어서오세요"라는 인사말에
깜짝 놀랐지만 정겹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송내역까지 가는길 내내
타고내리는 승격들 모두에게 "어서오세요""안녕히가세요" 인사하시는
그 목소리에 진심이 느껴져 가는길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기분이 무겁고 움추려 드는날 기사님의 인사말이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 줍니다 송도버스관계자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
이처럼 멋진기사님이 사회를 밝게 만들수 있도록 도움울 주셨기에 고맙고
모든기사님께서 행복전도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송도버스2293 기사님 성암을 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 인사말이 머리속에서 떠나지않아 칭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