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버스를 탈때마다 급정거와 급출발에 좌석에 앉아있어도 몸이 들썩이는것에
익숙해졌었는데.. 오늘 이 기사님의 급출발하지않고 급정거하지않는 편안한
버스를 이용하고~ 내릴때도 편안하게 참 기분좋게 하차하였습니다.
교통카드 찍고 뒷문으로 내리느라 감사합니다라는 말씀도 못드리고
꼭 칭찬게시판에 글을 남겨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30번 버스를 계산동에서 박촌역까지 이용했구요~
차량번호는 2602 였습니다.^^
기사님! 오늘 아침 출근길 편안하게 잘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