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규 남구청 총무과장을 칭찬합니다

2014년 8월달부터 2015년12월달까지 주안3동 동장님으로 계시다가 2016년1월1일자
남구청 총무과장님으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맨처음 주안3동에 오셨을 때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에 말씀도 가끔 한마디씩 하시고 해서 상당한 거리감을 두게 되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겪어보니 너무나도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주민들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생각하시고 독거노인이나 또는 불우한 이웃 등 어려움을 받고 사는 주민들에게 깊은 관심으로 돌보아 주셨고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을 찾아서 수능 잘 보라고 작은 선물로 격려해 주시기도 하였으며.우리동네 환경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면서 수시로 동네 곳곳을 방문하여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에도 열의를 보여 주었습니다
칭찬할 말이 많지만 이만 줄이면서 그동안 우리 주안3동을 잘 살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과장님의 앞날에 더욱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