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초반에 사업을 하다가 IMF로 인하여 사업이 망하게 되어 어려운 생활을 영위하며 생계를 위하여 건설현장 등 일용직을 전전하며 노모님을 모시고 힘겹게 생활하던중 주위에서 구청에 기초생활수급 및 생계비지원을 요청하라고 해서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너무 힘들어서 김보경실무관님께 상담을 한바, 너무 자상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생계비를 신청한다는게 너무 창피하고 자존심상하는 일이라 망설였지만, 막상 상담을 해보니 김보경실무관님께서 저의 어렵고 힘들사정을 잘이해해 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세상에 나아가 저의 마지막 도전을 할수있는 용기를 주신 김보경주무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업무에 바쁘실텐데 많은시간을 내어서 상담에 응해주신 계양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자원팀 김보경주무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님과 같은 공무원이 있어 저와 같은 힘든사람도 다시한번 힘을얻어 세상을 살아갈수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