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23일 오전11시경 폐암투병중이신 친정아빠의 호흡곤란으로 인해 연락을 받고 친정으로 가고있는 도중에, 친정엄마의 119 구급대 신고로 구급차가 먼저 도착해서 진료받으시는 일산국립암센터 까지 데려다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급차타고 가는 도중에 세심한 배려와 신경써주셔서 환자가 안정적으로 이동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분1초가 급박한상황에서 중앙구급대 대원들 덕분에 위급한상황은 넘겼고 현재 많이호전되었습니다. 정말 먼거리까지 이송이 곤란한상황에서 오직 환자의 상태에 집중해주시고 신속히 이송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산소호흡기도움으로 진료받으시는곳까지 무사히 도착하셔서 큰고비를 넘겼습니다.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