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3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상,하지 마비로 인하여
마음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생활이 엉망진창이었던 상황속에 올해초 구월1동 동사무소 복지과에 민원신청을
하던차에 동사무소 직원의 (이지연.조성애님) 상세하고 섬세한 배려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경황이 없는지라 직원들의 고마움을 이글로서 전합니다.
그리고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복지사업 계양구 노틀담 복지 사업팀에도 감사 마음 전합니다. 아이가 다치고나서 어찌할바 모르고 있는상태에서 아이가 활동 할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복지사업팀의 조언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유지기구,복지사업팀 에서도 직접 환자가 있는곳까지 직접 방문해서 맞춤형 보조기구휠체어,마우스틱 등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동사무소 복지관 직원분에게 고마워서 감사 마음으로 식사나 같이 하고싶어 말을 꺼냈다가
모두를 거절 하네요 진심어린 식사 한끼는 받아 주었으면 해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인천시에도 감사 마음 전합니다
이분들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이 보입니다,
그저 고맙다는말 밖에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