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영종도 차량기지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2016년 6월 2일 오후 4시경 근무중에 하혈로 인한 현기증 발생, 직원들의 신고로
119 구급대원이 출동, 부천세종병원까지 이송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송하면서 구급대원의 수액투여 등 정성스럽고 전문적인 초기 응급조치를 받고 응급실에 무사히 도착하여 치료를 받고 6월 8일 퇴원하였습니다.
이송되는 구급차안에서 정신이 혼미한중에도 느낀점은 구급대원분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경황이 없어 구급대원의 성함을 모르겠는데, 꼭 파악을 해주시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사항 : 운서119안전센터도 있고 영종119안전센터도 있는데 어디에서 출동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