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기를 데리고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 때문에 난감했는데
기사님이 우산을 쓰라고 주시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기사님들이 없으니 좀 당황스러워서 아니라고 괜찮다고 했는데 계속 쓰고 가라고 해주셔서 덕분에 아기와 저 모두 비 맞지 않고 집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어요~모두 김대봉같은 기사님들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 22번 운전기사님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세요 앉으면 출발하시고-방송도 해주시고~~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