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 30분쯤 동수역에서 기사님 택시를 탔습니다.
늘 가던 출근 길이었는데 오늘따라 무슨 정신이었는지 지하철을 반대편으로 타버려서
급하게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께서 정말 빠르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셔서
다행히 큰 지각은 면했습니다!
그리고 맘 편히 가지라며 최대한 빨리 가주시겠다고
안심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사실 어디에 칭찬글을 써야할지 몰라서 인천시청 홈페이지에 쓰게 되었지만
이 글이 꼭 기사님께도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너무 급해서 기사님 존함을 여쭤보지 못했지만
기사님 덕분에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