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지역엔 교통이 참 불편합니다
92번 송도신도시안에서 순회하는버스중
36호차 김 명환 기사님 을 칭찬드립니다
제가 그 기사님 차를 타고 가다 그 만 가방을 두고 간게 아님니까
전 차에 가방두고 간것을 그만 잊고 가다가 아차 하고 기역이 나길래
이미 차는 떠났고 발을 동동 하다가 인천교통 공사회사 사무실로
전화해 차 번호 홋수 말하고 택시를 타고 그 기사님 정류장 깃점까점
갔더니 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셔서 가방을 무사히 잘 찾아 돌려 주시는 겁니다
자기 시간에 쫒기다보면 귀찮기도 할법한데 그 기사님 인상이 친절해서
제 기역속에 남더라구요 이런분만 계신다면 우리나라는 미래가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