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칭찬해보네요~
약 3개월 전 버스에서 처음 뵈었는데 너무 친절하시길래 이름을 외우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몇번 더 이승만기사님께서 운전하시는 버스를 타게 되었고
탈 때마다 정말 느낀바도 많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캐리어도 직접 내려서 옮겨주시고 웃음을 잃지 않으시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내리시는 분들께 한분한분 인사하시고 어르신들 타시면 착석할 때까지 백밀러로 지켜보시다가 출발하시는 친절함~
직장생활하면서 친절과 웃음을 잃고 있는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라도 한잔 드리고싶어서 버스탈 때 커피한캔씩 가지고 타는데...그럴때는 못뵙게 되더라구요. 이런분들께서 친절상을 받으셔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승만 기사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