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 4동에 살고 있는 최보연이라고 합니다.
칭찬글인데도 회원 가입을 해야 되네요.^^;;
2016년도 10월 5일 현재까지 부평에서 10년간 살면서 처음으로 구청에 소음에 관한 민원 넣으면서 알게 된 내용으로 김정혁 주사님과 신승호 주사님을 칭찬하는 내용으로 홍미영부평구청장님꽈 함께 많은 분들이 꼭 아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 올립니다.
환경보존과는 육체적인 피로와 함께 정신적인 피로를 같이 느끼는 곳으로 부평구청에서 가장 광범위한 부평동은 다른 동과는 달리 인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민원 넣을 때는 몰랐기 때문에 왜 바로 안오나 전화하자마자 바로 달려 와줘야 민원 넣은 내용을 바로 알게 될텐데 소음이 날 때 직접 들어야 알텐 데 했었는 데 김정혁 주사님과 신승호 주사님 두 분만이 부평 전체를 감당하시기에는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평구에서 부평이 가장 큰 곳인만큼 민원이 한두군데가 아닐테니까요
우리나라 공무원 중에서 가장 욕을 많이 듣는 곳이 경찰과 구청 아닐까 합니다
두 곳 다 인원이 적기 때문임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요.
인원 충원 담당하는 부서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부평구 환경보존과 부평동에 인원 충원을 요청하면서 과다한 업무에도 항상 웃으면서 업무에 임하고 있는 김정혁 주사님과 신승호 주사님을 칭찬합니다.
뉴스로 비리 부정부패 공무원들 볼 때 공무원이 그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실망했던 부분들이 잊혀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김정혁 주사님과 신승호 주사님을 칭찬하는 이유는 같은 민원으로 몇번씩 발걸음을 해서 말 안듣는 구민들 설득시키고 이웃과 공동체로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행복하게 살게 하고자 직접 발로 뛴다는 겁니다.
두 분을 2016년도 1.2.3분기 동안 뵈면서 김정혁 주사님과 신승호 주사님은 참으로 공무원다운 공무원들이구나를 느끼게 해줬고 너무도 당연한 일을 하고들 계시지만 업무 대비 인원을 봤을 때 두 분이 감당하시기에는 업무 과다가 아닐까 싶은데도 항상 전화상일지라도 웃으면서 응대하시는 걸 보면서 이런 분들로 대한민국 공기관이 건재하는 것이 아닐까 또 이런 분들로 대한민국이 건강한 것이 아닐까 또 이런 분들이라면 내가 내고 있는 세금이 실로 많다라는 생각이 들어도 아깝지는 않다입니다.
올 연말 보너스 두둑히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