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시민으로서 119 구급대 간석 구급경방 3부에 근무중인 함충현님께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지난토요일밤(16.11.26)친구 모임 다녀 오던 길이었지요.
술한잔 걸치고 귀가하던 중 불행하게도 보도블럭길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져 앞 면상을 크게 다쳐 피를 많이 흘리고 있을 때 저를 도와 주어 빠른 시간안에 치료를 받게 해 준 고마우신 분으로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술 먹은 상태라 감사하다는 말은 커녕 큰소리 버럭그렸는데도 친절히 집사람한테 전화해 알려주셔서 많은 고생하지 않고 잘 치료를 받아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 입니다.
그날 본인의 생각 착오로 오해하여 실례를 한점 죄송스럽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도와 주신 분의 근부처 이름은 집사람이 알아두어 인터넷을 통해 감사드릴 수 있네요.
집사람이 빨리 대처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꼭 전해야 한다고 인터넷 가입이랑 칭찬 코너 찾기 등 도움을 주네요.
함충현님!
다시한번 더더더 감사드려요.
하시는 일 뜻대로 모두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