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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감사과 '박헤영 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 *

나날이 그 개체수를 늘리고 있는 유해조수인 비둘기 건으로 해당 기관에 전화 문의를 했는데, 담당자라는 사람의 안일한 인식과 주민을 대하는 태도가 불량하여 감사실에 이 사실을 토로했습니다.
박헤영 님께서 받으셨는데, 담당자보다 더 귀 기울여 저의 이야기를 들어 주셨고, 또 요구하지도 않았음에도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 저에게 사과 전화 드리라는 조치를 취해 주셨습니다.
중간에 몇 가지 상황이 있었고 그 상황 중에도 자신의 일처럼 성심을 다해 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이 대단히 만족히 처리된 직후, 박헤영 님께서 일이 잘 처리됐는지 확인 차 전화를 주셨습니다. 일이 생각보다 잘 처리되어 그렇지 않아도 감사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제 상황을 살피신 겁니다.
많지는 않지만, 공무원을 비롯한 몇몇 기관의 사람들과 전화상으로 만났지만, 이렇게 자신의 일처럼 성심껏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히 만족스럽게 일하시는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일을 아주 야무지게 잘하시는 건 기본이고, 그보다도 인격적으로 상식적으로 정말 기본이 탄탄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탄과 함께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런 분은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산하 기관의 직원들의 귀감으로 여겨져야 한다는 강한 생각이 들었고, 하여 이렇듯 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이곳에 박헤영 님을 칭찬합니다. 포상과 표창을 주어 마땅한 분입니다.
박헤영 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 주셔서 그래도 이 나라가 무너지지 않고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지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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