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칭찬합니다

활짝 핀 웃음으로 마무리 한 하루였습니다

작성자
정 * *

70바 6084 버스
인천 111-2 번 미래 교통 버스인데요. 12.26 22:00에 운전 하신 기사님 !!
아직도 기사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안내방송으로 오늘 하루 수고하셨다며, 힘들고 슬픈일은 버스에 다 내려놓고 가시라고 하신 그 말씀이 너무 힐링되었고 모든 승객분들도 저처럼 같은 감정을 느끼셨을 겁니다. 저번에도 111-2 탈 때 따뜻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늘 다시 듣게되니 너무나 기쁩니다 . 가끔 기사님이 생각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기사님 덕분에 오늘 하루 활짝 핀 웃음으로 마무리 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