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남동구 논현동에 살고있는 쌍둥이를 가진 예비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조산기로 수술과 입원으로 힘들게 아이들을 지키고 있는데요
집이 다세대주택 5층에 살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걸어올라오다가
아이들이 잘못될슈도있는상황인데요 염치불구하고 119에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웃으면서 70키로 육박하는 저를 5층까지 조심히 잘 옮겨주신
최재현 이용은 김호언 구급대원님들 너무 감사해요
세번이나 도움주실때마다 이 추운날 땀흘리시면서 끝까지 웃으면서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죄송스럽기까지 했어요
대한민국에서 이런친절한도움을 받는다는것이 자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정말 복받으실꺼예요 다시한번 저희 아이들 지켜주셔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