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유익한 주민&학생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잘 애용해왔었는데요~오늘 제 아이(초등4학년)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서 다쳤는데 엄마가 회사에 있는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더 당황하여 울다가 주민센터에 들어가서 응급처치를 받고 나왔습니다. 엄마가 없는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직원분 존함은 모르겠지만 전화통화로 상태도 얘기해주시고 처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애가 어릴 때부터 주민센터 프로그램(바둑,동화구연) 자주 다녀서 그런지 거기를 먼저 찾아 갔나봐요~ 애가 많이 울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