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출근중 갈산역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당시 근처에 계시던 인천시청에서 근무하시는 조윤형님께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를
잘해주셔서 병원까지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은 의식회복하고 중환자실에서 안정 취하고 있습니다.
곧 결혼 앞두고 있는 하나뿐인 동생인데 빠른 조치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에 제세동기삽입이라는 수술을 하는데 그 수술 시행하고 나면 평소처럼 생활할 수 있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제 동생 생명의 은인.. 조윤형님 꼭 찾아뵈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