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버스기사님들 많이 뵈었지만 이렇게 친절하신 기사님은 처음입니다!
버스 탈때부터 한분한분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하면서 친절하게 인사로 맞아주시고
할머님, 할아버님들 안전생각해서 모두 자리에 앉은것을 확인한 후 출발하겠습니다~
라며 한번더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날도 덥고 운전 하시는것도 힘드실텐데 한분한분 내리시는분, 버스타시는 분에게
인사해주실 때마다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6월22 일 오후 4시경 인천70 바4356의 버스였습니다^^
꼭 김기승 버스기사님에게 칭찬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