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 전 만해도 학교마다 원어민 선생님들께서 계신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어느 순간 안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아이들은 보다 가가운 곳에서 영어와 외국인에 대한 거리낌 없이 원어민선생님과의 대화를 시도하기도 하며 영어에 대해 친숙하게 생각했었거든요,,
이제는 비싼 영어학원이나 해외연수등을 보내야 원어민선생님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어 부모로써도 굉장히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그런데 인천은 타지역에 비해 좋은 혜택이 있더라구요~
바로 인천영어마을인데요. 인천영어마을은 인천시의 관리감독하에 많은 원어민선생님들과 한국 선생님들 사이에서 우리아이들이 좋은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받고 있더라구요~
관내학생들은 인천시의 지원금을 받아서 타지역의 아이들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4박5일캠프를 이용할수 있더라구요~ 인천에서 아이를 키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입소를 했던 우리아이가 정말 재미있었다고 얘기하고 또 입소하고 싶다고 얘기할때마다 인천영어마을을 보내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허나,,몇프로씩 인상되는 입소료를 조금 동결 시켜 주시며 더 많은 아이들이 이용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합니다
앞으로도 인천의 엄마들이 훌륭한 인재를 키워낼수 있게 인천영어마을을 잘 관리해주시고 지금처럼 잘 운영되어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으며 자라길 바래봅니다~~
인천영어마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