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맙고 감사한분이 있어 칭찬의 글 올립니다
저는 영종도 하늘도시에 거주하며 인천공항에 근무하는데..
12월첫날 퇴근길에 업무단지에서 10시40분쯤 223번버스를 탔습니다
하늘도시에 진입전 카드를 찾아보니 주머니에 있던 신용(교통)카드가없어서 앉았던 자리를 다 찾아봐도 없어서 내리기 전에 기사님에게 부탁을 드렸더니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메모지와 펜까지 건네주시면서
종점에 가서 찾아보고 연락을 주신다고하여
아파트앞 정류장에서 편히 내렸습니다.
유진혁기사님께서는 마지막운행을 마치시고 십정동 차고지에서 12시넘어서
연락이 왔습니다. 신용카드를 찾았다고...
넘 고마워서 감사인사를 드리고
익일 오후근무라고 하시어 저도 5시에 퇴근길에 집앞에서 기다렸다가
신용카드를 전달받았습니다
공항에서 출발시간과 도착예정시간등을 알려주시고
도착10여분전에 문자까지 보내주시어 넘 편하게 잘받았지요
그동안 출퇴근등 항상 이용을 하면서 친절한 기사님들께 고맙게 생각하다가
이렇게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강인여객223번(032-578-1738)
유진혁기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