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에 여권을 발급받으러 구청에 갔었습니다.
마감시간이 다되어가지만 싫은 기색 하나 없이 너무 친절하게 여권발급을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딱딱하고 불친절한 공무원들이 정말 많은데 따듯한 미소로 편안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급하게 여권을 발급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조급했는데 박희재 공무원님 덕에 여권도 빨리 수령한 기분이에요~
다소 귀찮지만 이렇게 꼭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여권 수령할 때 성함알아왔네요! 인천시청 회원가입도 하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