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평에서 25년간 살아온 박주한입니다.
제게 인천은 우리 사촌 가족들과 같이 어울려 지낸 곳이며 향수가 있는 곳이죠
다름아니라 제가 이렇게 글을 쓴것은, 저의 고향 인천에서 9월18일에 평화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이렇게 행사가 열릴수 있게 도와준 인천공무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구촌에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삶의 터전이 부셔지고, 가족을 잃고... 내전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볼때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평화의 세계가 오기를 바랍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북한분이셨기에..
한편으로는 정말 세계평화가 가능할까? 통일이 될수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중에 HWPL이라는 단체를 알게되었고, 정말로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위해 DPCW,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방안을 실질적으로 구속력있는 법률문서 10조 38항을 알게되었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리고 많은 국가의 전현직 대통령들, 영부인 등 높으신분들이 9월에 인천에서 진행되는 평화행사에 온다는걸 알았을때 너무 놀랍고, 이런 좋은 행사가 인천에서 있다는사실에 공무원분들한테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 행사는 평화의 세계를 위해 인천이 앞장설수있고, 이행사가 인천에서 치려질수있게 도와주신 관계자분들을 다시한번 지지합니다. 모두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