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에 어느덧 20년을 살고있는 대한민국에 꿈과 열정 가득한 23살 정인호라는 청년입니다.
어느덧 벌써 9월이 되었고 2018년도 3-4개월이라는 시간밖에 남지않았네요.
매년 년초에는 이번 일년은 어떻게 가려나 이거해야지 저거해야지 하면서 고민하고
계획하던것도 잠시, 일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계기는, 얼마전 우연치않은 기회로 이번 9월에 제가 사는 인천에서 큰 평화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고 정말 누구나 간절히 원할 평화,
라는 주제로 이렇게 큰 행사를 열린다는것에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시청 관계자 분께서 또한 아마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지내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여전히 지구촌에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삶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 또한 오늘 당장 포탄이 떨어지고 전쟁이 발발한다해도
전혀 이상하진 않을겁니다.
저희는 휴전이니 종전이 아니고 완전히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지구촌의 문제를,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더욱더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중 HWPL이라는 단체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그곳에서 하는 활동과 이 지구촌에 전쟁을 종식시키고, 정말 실질적으로 평화를 이뤄낼수 있는 DPCW 10조 38항에 대하여 알게됬고, 그 내용을 보며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간단하다 할수 있겠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고 누구도 실천하지 못했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번 9월에 있게될 행사에 전세계의 전,현직 대통령과 세계 각국의 인사들, 정말 그나라에 힘있고 영향력잇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인천에 와서 다같은 목소리로 평화를 외치고 그 행사에 참석한다는게 얼마나 신기하고 멋있는 일이겠습니까?
이렇게 이 지구촌의 모두가 평화를 원하고 있을겁니다.
그 평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행사를 치룰수 있도록 도와주신 인천관계자 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제가 무엇이라고 칭찬을 하겠느냐만은 칭찬합니다! 아주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