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장님의 7번째 공약인 동북아 평화특별시 인천!
남북이 함께 인천에서 한민족의 역사를 연구하고 아름다운 문화의 꽃을 피워나간다는 말씀에 감명받은 30대 여성입니다.
저희 할머니께선 어려서 남북분단을 경험하시고 지금도
이산가족으로 가족의 생사도 모른채 살아가고 계십니다.
전쟁으로 인한 눈물과, 가족을 다시 만날 희망도 없었던 중에
9월에 인천에서 평화의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HWPL이라는 단체에서 주최하는 평화의 행사에
전세계의 전,현직 대통령이 오직 평화실현을 위해 참석하시고
법적문서인 DPCW 10조 38항을 지지하기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 기쁜 소식을 들으니 희망이 샘솟고
남북평화가 현실로 다가오는것이 피부로 느껴지며 기대됩니다.
인천 시민으로서 평화의 행사에 한마음되어 동참하고자 합니다.
이런 멋진 행사를 도와주신 시장님을 항상 지지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