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오민규 팀장님 칭찬합니다.
지난 3월, 노인소액탕감을 위해 알아보던중,시청에 자산관리공단이 있다해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으로 이사갔다고해서 해당 센터로 전화를 해 위치를 물어보았고,
오민규 팀장님께서 버스번호와 정류장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셨다고 합니다.
도착해보니 현관 앞까지 나와 기다리고 계셨다고 합니다.
추운데 찾아오시느라 고생많으셨다는 따뜻한 말까지 해주셨고
탕감에 대해 관련서류를 준비해야한다며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가까운 관공서에까지 함께 가주시며 부담스러웠던 마음을 안정시켜주었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는 집에 오셔서 내내 오민규 팀장님께서 꼼꼼하고 상냥하게 잘 처리해주셨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노인분들을 상대할때는
까칠하고 쌀쌀맞게 대하는 경우도 빈번하고,
노인분들이 하시기엔 서류발행절차가 다소 까다롭고 어려워서
손녀로서 속상한 적도 많았는데,
오민규 팀장님께서는 그러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쌀쌀했던 날씨에 돈 문제까지 생겨 고생스러우셨을 할머니의 마음이
오민규 팀장님 덕분에 그나마 풀어질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