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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도림초교 스쿨존 교통안전지도해주시는 노랑조끼 할아버지의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작성자
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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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림동 거주자로 오전 8시경에 도림초교주변의 교차로를 지나 출근하면서
날마다, 교통안전지도를 해주시는 노랑조끼 할아버지를 창밖으로 뵙게됩니다.
깃발을 이용한 교통안전지도는 물론,
도림초교에 등교하는 어린학생들과 늘, 웃는 모습으로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참~ 보기좋은 모습을 날마다 보게됩니다.
요즈음엔 날마다 인사해주시는 할아버지께
어린학생들도 손흔들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학원 몇군데 등떠밀어 보낼것이 아니라
어른으로서의 바른 인품을 보여주는것이 진정한 교육이고
이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문득,
이러한 훌륭하신 분을 혼자만 알고있기보다는
시민의 소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고
할아버지께도 전해진다면 평소의 인품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신다면 노년 세월에 기쁘고 뿌듯한 일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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