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박준상 소장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인천 농업기술센터를 수료한지 5년이 지난 귀농귀촌 5기 수료생입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의 박준상 소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강의 이론이면 이론 실습이면 실습(현장)을 얼마나 열의를 갖고 강의를 하시는지
과수농장에서 접목을 어찌나 자세히 가르쳐 주시던지 지칠 줄 모르고 열정적으로
그 당시 박준상 팀장님은 우리에게 하나 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열강을 하시던 기억이 아직도 남습니다.

무척이나 부지런 하셨던 것 같고
누군가 해야 한다면 내가하고
언젠가 해야 한다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거라면 기쁘게 하시는 박준상 소장님을 칭찬합니다.

귀농귀촌을 수료한 다음해에 같은 기수 (귀농동기생)농장에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5기 수료생이 설 연휴에 농장에 나갔더니 지금의 박준상 소장님께서 근처에
들렸다가 주인도 없는 농장에 나뭇가지를 과실이 많이 달릴 수 있도록 과실나무를 전지해 주고 가셨다고 옆농장 주인이 그걸 보고 무척이나 부러워하며 아무리 열심히 하시는 공무원이라도 누가 자기일도 아닌데 아무도 없는 농장에 들러 나뭇가지 전지 해 주는 분이 어디에 있냐면서 칭찬을 엄청하더랍니다.

수료생의 부탁조차 없었는데 이렇게 수료생이라고 신경써주시는 일은 쉬운일이 아닌듯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근무하시는 소장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