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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번스 간선20번 손신영기사님과 용현운수 사무실 박준용씨 감사합니다.

작성자
전 * *

대학생 딸아이가 간선20번 버스에 지갑을 놓고 내렸어요. 거의 막차 였던 터라 달리 방법이 없어서 무작정 차고지로 따라 갔습니다. 버스들도 거의 들어온 늦은 시간이었는데 정확히 어떤 버스인지도 모른채 대강 시간만 말씀 드렸는데도 인상하나 찌푸리지 않으시고 불꺼진 버스를 일일이 찾아 다니신 용현운수 박준용씨 너무 감사 드리고요, 나중에 사무실에 보니 손신영 기사님께서 지갑 발견시간과 기사님 이름까지 적어서 맡겨 놓고 가셨는데 당황한 나머지 분실물틈에 있는 아이 지갑을 발견 못했던 거였어요. 12시가 다된 늦은시간 퇴근 하시면서도 버스안을 일일이 살피시는 걸 잊지 않은 손신영 기사님 덕분에 딸아이 지갑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 입장 살피시며 같이 걱정해 주시며 일일이 버스안을 다시 체크해 주신 박준용씨 감동이었습니다. 본인의 자리에서 이리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감사하고 든든한 경험을 했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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