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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205번 버스 시간 -회사마음대로

작성자
김 * *

205번(영종역-T2 )노선버스는 배차시간을 지키지 않아 출퇴근시 너무 불편합니다

202번 이 T1을 들러서 T2 로 운행하다가 신규205번이 T2 전용으로 나누어 지면

서 승객이 많지 않자 감차 안내판을 버스에 붙이긴 하였음

기존 20~24 분에서 24~28 분으로 배차시간이 변경한다는 안내는 있으나

회사에서 임의로 감차하여 주말에는 다음 버스를 기다리느라 한시간도 넘게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렸으며 출퇴근시에도 감차를 하여 오늘은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저와 버스정류장( E편한 세상)에 있던 3인 모두 택시를 이용해야 할 정도로 차가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영종역 출발(E편한세상 5시 10분, 1대 5시 28분에 한대 , 그리고 6시 10분에 한대
지나 갔습니다

영종역을 출발한 버스도 버스어플에 나타난 시간이 7~8 분이 남아있어도 막상 버스는 이보다 훨씬 빨리 5분이면 지나가 버립니다

승객이 없어서 빨리 지나가기도 하지만 버스 시간안내가 정확치 않으니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버스회사에 3번 정도 전화를 하였으나 할때마다 "기사가 배가 아파서 한대 빠졌다"
"버스가 고장이 나서 중간에 한대 빠졌다 " 등으로 자신들 위주로 변명을 하면서 오늘 아침에는 전화를 걸어온 여성승객에게 "비도오고 하니 택시를 타고 가셔요" 라는 안내를 하더군요

승객이 없어서 수지타산이 맞지않으니 차를 중간에 빼더라도 출퇴근시에는 적정시간을 맞추어 주어야 하지 않나요?

시민들의 발인 노선버스가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시민들의 삶의 질은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노선버스가 적자가 나면 시에서 적자를 어느정도 보전하여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행대로는 시민들이 너무 불편하니 영풍교통이 시간을 맞추지 못한다면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선 면허를 회수하시고 마을버스나 다른 버스에게
노선을 양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승객이 없다고 버스를 줄이고 "기사가 병원에 갔다!" " 버스가 고장났다 !" 라고
안내하는 버스회사 직원들도 참 안타깝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노선버스를 회사 마음대로 중간차수를 빼버리는 회사에게 엄한 처벌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동건에 대하여 처리내용을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영풍교통이 계속 동 노선을 운행하겠다면 버스 시간표 ( 인천공항 T2 출발, 영종역 출발)를 공개하시고 만약 사전 통보없이 감차시 해당 규정에 맞는 처벌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응답이 없을 경우 담당 공무원과 담당 버스회사를 시민의 이름으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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