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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 22번 버스 다시 타고 싶습니다

작성자
C * * * * * * * * * * *

2월 12일 오후 17시경 탑승. 은행동 근방에서 하차한 승객입니다.
기사님 배려와 센스에 감사드립니다.
버스에 오른 후 기사님 옆자리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있는데 기사님 목소리가 들리는데​

​" 출발하겠습니다. 잠시 후 정차하겠습니다"

​매번 같은 멘트로...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볼륨을 줄이고 가는 도 중.​

​한 정류장 부근에 불법차량들 때문에 하차하기 곤란한 승객을 보시고 난 기사님 말씀.
정차하겠습니다. 승객님 미안합니다. " 하차하실 때 주차된 차량 잘 보시고 내려 주세요" 말씀을 하시는 기사님
" 하차 승객분께서는 답례로 기사님 고맙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말씀하시고 하차.
기사님 배려에 감동받았습니다.

저한 기사님 배려로 승차할 때도 편안하게 탑승을 하였는데 하차할 때도 편안케 내렸습니다.
버스가 떠나고 나서 차량 번호를 보려고 하다 정류장 자리를 보니 물웅덩이가 있더라고요.
보도 쪽으로 붙여서 정차해주신 기사님 센스에 감사드립니다. 차량번호는 4338
비오는 날 안전운전하세요. 다시 한번 22번 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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