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면서 버스의 경우 과속이나 승객이 앉지 않았는데도 급출발을 하는 일이 많아 늘 불안했습니다. 최근 21번 버스를 타고 이준섭기사님께서 일반 승객뿐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보호자가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과속없이 안전히 운전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모범으로 삼을 만한 분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전한 운전으로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시는 이준섭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이준섭기사님께 감사하다는 글을 적기 위해 인천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까지 했는데, 꼭 이준섭기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