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당하동에 거주하는 23살 박상민 이라고 합니다.
저는 인천시장님을 칭찬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갈곳이 없어 요즘 아라뱃길을 굉장히 자주방문합니다. 갤러리더네이처 라는 곳을 우연히 보게 되어 방문하였습니다 .
호기심에 들어간 이곳은 치유농장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소였습니다. 농업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심리를 회복하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이 농장에서의 느낀 기분을 친구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자 며칠 전 같은과 친구들을 데리고 다시 방문을 하였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며 코로나로 인한 취업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는데 단순히 말로서가 아닌 진심으로 위로받고 회복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며 집 근처에 이런 장소가 있어서 모두들 부럽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인천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미지가 안좋아서 여기에 거주하며 제 또래 친구들에게 딱히 자랑할만한 거리가 없었는데 이번에 이런 장소로 인해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는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 5천 개 정도의 치유농장이 생긴다고 인천도 치유농장을 만든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가능하다면 인천에 이런류에 치유농장이 많이 생기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일상 활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시이미지 개선에도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