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으로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공무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이 아니오라 지체 2급 중증 장애인으로 2020년 6월 22일 오후 2시 30분 인천광역시 미추홀 구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층 구청장님을 방문하게 되어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중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인천시청 및 공공 기관 중 가장 높은 경제 자유 구청 엘리베이터에도 설치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부 종합 청사를 포함 전국 어느 공공 기관에도 엘리베이터 안에 간이 의자가 설치된 곳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높지 않은5층짜리 미추홀 구청 엘리베이터 안에 좌우에 간이 의자를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설치에 놓았다는 것은 크게 본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인천시 공공 기관 및 전국 모든 공공 기관에서도 이러한 편의시설은 설치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미추홀 구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부디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재훈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