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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제물포교통 30번 기사님 강철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강 * *

칭찬글을 남기고 싶어서 겨우 찾았네요 이곳을.

오늘 7/25 토요일 10:10쯤 2788차량 계산주공아파트정류장에서 놓칠뻔한 버스를 바로 탔습니다.
빠르게 서울 갈 일이 있어서 주말 배차가 긴 것에 대해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기사님의 배려로 늦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저때문에 배차시간이나 일하시는 것에 방해될 수도 있었는데 기사님이 오히려 껌 하나 챙겨주시면서 저를 챙겨주셨습니다..

껌을 주셔서가 아니라, 챙겨주시는 마음에 더 감동받았습니다!!

버스기사님 성함이 강철님 같았는데, 혹시나 다른 분일 수도 있으니 살짝 머리 묶으시고 쾌남이셨습니다 ^.^

저의 칭찬글이 꼭 기사님께 전달됐으면 싶고, 사측에서도 꼭 칭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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