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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원진운수 22번버스기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백 * *

안녕하세요~~요즘 코로나때문에 모든분들이 힘든시기를보내고 있는데 특히나 버스기사분들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더많이 신경쓰시고 애쓰시는거같습니다.
우리아들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27일 어제 오후4시쯤 22번 버스에 타려는데 마스크가없어서 탑승을 못하는걸보고
22번버스기사분이 자신이 여유분을 갖고있는 마스크를 전해주셔서 탈수있었다고 아들이 와서 얘기를해주네요~~^^
고맙다며 보답으로 얼마안되는 돈을 건네주는데 괜찮다며 극구사양하시는 모습이 너무보기좋았다고 하네요~~^^
언뜻 기사분의 성이 백씨였다고하네요 엄마성이랑 같아서 더 기분이좋았다며ㅎㅎ
코로나때문에 각박한세상 뜻밖에 기사분의 선행에 살맛나는 세상이 아닌가 생각해보게되네요ㅎ
날도더운데 종일 마스크쓰고 운전하시는 22번버스 백 기사님외 모든기사님들 너무 애쓰시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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