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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 연수구 보건소 공무원및 자가격리 담당 공무원 맹일헌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권 * *

연수구에서 15년째 정형외과개업중인 의사입니다. 11월 21일 방문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인해 24일 검사를 받았고, 25일 음성으로 판정되었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처분을 받고 어제 재검사및 음성 확진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서 해제될 예정입니다. 저로서는 상당한 손실이 발생하는 자가격리처분에 있어서 절차과정의 미비에 대하여 격렬히 항의하는 과정에서 연수구 보건소 공무원및 자가격리 담당공무원에게 폭언에 가까운 분노를 표출하였습니다. 이것은 제가 자가격리 결정에 있어서 방역담당관의 실수와 절차상의 하자를 알지 못하고 일선 공무원의 행정절차를 알지 못한 탓에 분노를 표시한 잘못이었고, 여기에 대해서 대단히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이해해주신 연수구 보건소 공무원여러분들과 자가격리 담당공무원에게 정중한 사과의 말씀과 더불어 여러분들같은 공무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도 열심히 지역주민들의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적인 재난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공무원들과 급작스런자가격리 지정으로 제게 등기와여러물품이 늦게 도착했다는 것도 그만큼 일선 공무원 여러분들의 격무가 심하다는 것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 진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함과 동시에 이처럼 유능하고 성실한 공무원들이 저희 의원을 관할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연수구보건소 공무원 여러분과 자가격리 담당 공무원 및 그리고 모든 인천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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