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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526번 버스 손철종 기사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서 * *

안녕하세요.
버스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며칠전 저희 친정엄마랑 병원가는 길에 버스를 탔습니다.
엄마가 허리와 다리가 불편하셔서 버스 타실때 항상 제가 신경쓰이고 조심스러웠었는데 그때 저 앞에 온 버스 526번 버스 기사님은 친절하게 웃어주시고 엄마가 자리에 앉으실때까지 기다리셨다 운행해 주셔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래서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 하고 보니 손철종 기사님 이셨답니다^^
매번 엄마랑 버스 탈때마다 왠지 빨리 빨리 자리에 앉아야만 할것 같아 눈치가 보이고 해서 불편했는데 아주 기분 좋게 편하게 이용해서 너무나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손 철 종 기사님 같이 친절하신 기사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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